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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Mind

긍정적 감정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지난 몇년을 돌이켜 보니 열심히 살았다.그냥 열심히.. 무작정... 하루 하루...지나고 보니 그렇다. 생후 처음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보니.이제서야 나를 돌아보게 된다.왜 나는 아는 것을 실천하지 않고 또 새로운 것을 찾고 휘적휘적 다니기만 할까? 침을 맞으면서 최창열 원장님과 말씀을 나누면서,난치병 이야기가 나왔다.아들이 아토피라 난치병이라면 지긋지긋하게 정보를 찾아 왔었다.루게릭이란 병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이 병에 대해 알리는 것이 필요하겠는데?이것도 내 오지랖이다.하지만 고칠 수 있는 병이라는 데? 사람들이 몰라서 치료 기회도 못 얻는 다면 억울한 거지.미약한 힘이지만 난치병과 그 치료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더이상 같은 것으로 후회하지 않을 행.. 더보기
정서관리의 방법(EFT적용하기) 정서관리 _ EFT 실제 EFT란 본래 감정 치유의 방법이다. 그러나 감정을 치유하다 보니 육체 증상이 잘 치료돼서 감정과 육체의 증상이 관련이 있다는 경험적 사실이 바탕이 되어 발전하게 되었다. 신체적인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특별한 진단이 나오지 않는데 고통을 받는다면 EFT가 매우 효과적이다. 진단이 나온 경우에도 EFT를 병행하면 회복이 큰 도움이 된다. 나는 만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병원에서의 진단은 스트레스!!. 당시에 나는 아픈 아이의 육아와 교육사업을 병행하고 있었다. 만성피로와 수면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었지만, 해결할 방법은 없었다. 살아가면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것인가. 스트레스를 안 받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부담으로 작.. 더보기
감정관리를 위한 방법3(감정일기 쓰기) 감정 일기 쓰기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 있다. 주변 사람은 이런 나를 보고 별나다고 이야기한다. 나 역시 지나치게 반응을 하는 것에 대한 이유를 잘 모르지만 후회를 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반복된다.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감정 일기를 써보자. 감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것은 내가 써 본 후에, 진로학습코칭 수강생분들에게 소개해서 큰 효과를 본 방법이다. 감정 일기 쓰기의 방법. 1. 감정 단어 쓰기 : 감정에 이름표를 붙인다. 그 순간 떠오른 감정을 그대로 쓴다. 판단이나 논리를 따지지 않고 감정을 공감한다. 예) 나는 오늘 '화'가 났다. 2. 감정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쓴다. : 감정이 올라왔던 장면을 떠올리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관찰자의 입장에서 써보도록 하자. .. 더보기
감정관리를 위한 방법 2(공감) 감정 관리를 위한 두 번째 방법, 감정을 공감하라!! 11세 승은이는 곧 울음을 터뜨릴 표정이다. 명랑한 아이였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선생님께 혼났단다. 밤늦게까지 그린 것을 깜빡하고 안 가져가서 숙제를 안 한 것이 되어 버렸단다. "어젯밤에 그림 그렸어요. 진짜예요.". 밀린 숙제를 밤늦게까지 하고 늦잠 자는 통에 준비물을 잘 못 챙겨서 생긴 일인 듯하다. 승은이는 평소에 일을 닥쳐야 하는 습관이 있었다. 학원의 숙제도 간신히 해 오거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경우가 잦았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보니 많이 속상한 듯 보였다. "승은아. 선생님께 혼나서 많이 속상한가 보구나. 어쩌냐? " "속상하기도 하고, 기분도 나쁘고, 잉잉. 억울해요." "응? 억울해?" "제가 분명히 했다고 그랬는데 선.. 더보기
정서관리의 방법(EFT) 정서관리(감정관리)의 효과적인 방법_EFT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제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본인의 그릇은 직접 설거지하겠다. 방은 매일 치우겠다. 8시에는 기상하겠다. 아무것도 지키지 않는다. 참다가 지적하면, 이따가 하겠다. 알아서 하겠다는 답만 돌아온다. 며칠 두고 보다가 드디어 화를 내고 말았다. 아이는 반성을 하기는커녕 말대꾸로 화를 돋운다. 훈계가 아니라 쌓아두었던 감정이 독설로 배설된다. 한바탕 야단을 치고 나니 제 정신으로 돌아오지만 참담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린 기분이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보면 얻은 것이 하나도 없다. 아이가 자신의 일을 알아서 하겠다는 확답을 한 것도 아니고 적반하장으로 방문을 잠그고 나오지도 않는다. 내 분이 풀린 것도 아니다. 오히려 감정관리를 못했다는 수.. 더보기
감정관리를 위한 방법 1, 건강을 유지하라. 감정 관리를 위한 첫 번째, 건강을 유지하라. 학창 시절을 되돌아보면... 아주 희미한 기억으로 남는 나이가 됐지만... 시험 기간에는 늘 비염을 달고 있었고, 변비로 고생했다. 평상시에는 멀쩡하다가도 시험 기간만 되면 증상이 나타난다. 마음의 상태를 몸이 반영하는 것이다. 비슷한 현상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몸이 마음의 상태를 나타낸다. 걱정이 많으면 낯빛이 어두워지고 생기를 잃는다. 몸이 아파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몸과 마음은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 세상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며, 긍정의 힘을 중요시한다. 자기 계발서나 방송 등에서 성공사례를 다룰 때 빠지지 않은 것이 긍정 감정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긍정의 마음을 가지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다. 배운 사람이라면, 성공을 하려면, .. 더보기
감정, 정서, 기분, 느낌의 구분 감정, 정서, 기분, 느낌 ​ 이 단어들이 구분이 되는가? 뭐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고, 똑 부러지게 정리된 내용도 없거니와 이러한 정리가 계속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용어의 정의는 공부의 시작이니, 나름대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감정(感情) [명사]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유의어] 감회1, 내면세계, 느낌 네이버 사전 정서(情緖) [명사] 1.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 또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기분이나 분위기. 2. [심리 ] [같은 말] 정동(情動)(희로애락과 같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일어나는 감정). [유의어] 감정, 감각, 기분 네이버 사전 그 말이 그 말이네....ㅜㅜ 감정과 정서는 비슷하게 쓰이고 있다. 영어의 emotion이 정.. 더보기
감정 관리(긍정 감정, 부정 감정) 감정!! 그 두 얼굴 선거철이 되니 어김없이 막말 논란이 계속된다. 어처구니가 없다. 좋은 학벌과 지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왜 저런 말을 쓸까 궁금해진다. 내가 내린 결론은 정서 박약 정서지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개중에는 단순한 실수가 있고, 노이즈 마케팅처럼 전략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실수나, 노이즈 마케팅으로 쓰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내용의 막말을 쓰는 사람은 정서지능이 부족하다고 본다. 지금의 기득권 세대는 IQ와 같은 지적 능력만 좋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다를 것이다.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대. 4차 산업 시대로 일컫는 이 시대에 우리의 자녀가 서게 된다. 무엇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그중에서 내가 Pick한 주제 '정서지능' 지난 회차에 이어 다뤄보고자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