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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 COACHING (Set Mind))
Set Mind 정서관리, 인성관리, 코칭, 상담, 자녀교육, 성향, 성격, 특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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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교육, 경영, 리더십,코칭, 상담 등의 전문분야의
책을 읽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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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ECRET
인문학, 고전, 영화, 예능 등에서 찾는 인생 성공의 비밀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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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감정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지난 몇년을 돌이켜 보니 열심히 살았다.그냥 열심히.. 무작정... 하루 하루...지나고 보니 그렇다. 생후 처음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보니.이제서야 나를 돌아보게 된다.왜 나는 아는 것을 실천하지 않고 또 새로운 것을 찾고 휘적휘적 다니기만 할까? 침을 맞으면서 최창열 원장님과 말씀을 나누면서,난치병 이야기가 나왔다.아들이 아토피라 난치병이라면 지긋지긋하게 정보를 찾아 왔었다.루게릭이란 병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이 병에 대해 알리는 것이 필요하겠는데?이것도 내 오지랖이다.하지만 고칠 수 있는 병이라는 데? 사람들이 몰라서 치료 기회도 못 얻는 다면 억울한 거지.미약한 힘이지만 난치병과 그 치료법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더이상 같은 것으로 후회하지 않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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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먹다 인생을 이야기 하다
대게를 되게 좋아하는 여자 이야기^^ 요즘 저의 공부 주제는 '사람으로 살자' 입니다.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얼마 전에 친구와 대게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대게를 무척 좋아하지만 비싸고 바쁘다는 이유로 한동안 먹지를 못했는데.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대게 한번 먹자고 송년회 겸 대게 파티를 한 것이죠. 양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전투적으로 먹기를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먹는 속도는 느려지고 3분의 1정도는 더 먹지 못하고 포장해 왔어요 저녁 식사 때를 놓쳐서 매우 배고플 때 먹기를 시작했는데도 평소보다 더 먹지도 못했어요. 배부르게 먹고 나니, 9시가 지난 시간이라 피곤하고 슬슬 졸립기 시작하더군요. 그때 저와 친구의 대화의 흐름입니다. "예약했어?" "대게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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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수준의 중요성_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수준 소개
의식의 수준 예전에는 동네 나이드신 분은 어르신이었다. 마을 대소사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 그것을 따를 수 있는 지혜가 있는 분. 그런데 최근에는 어르신이 줄어드는 것 같다. 핵가족화를 넘어서 1인 가족시대가 되면서 환경이 달라진 이유가 크겠지만. 요즘은 어르신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저 옛날 소리나 하는 꼰대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이 이런 현상을 보이게 할까? 어른을 공경하지 못하는 나의 문제일까? 밤새 이야기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지만 단 5분만 같이 있어도 피곤한 경우도 있다. 어떤 차이일까? 이것을 의식의 수준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나의 의식 수준을 높이는 게 우선일 것이다. 누구나 행복을 원하고 인생에서의 성공을 추구한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내 자녀만큼은 나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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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상처를 극복하게 하는가?
'이토록 완벽한 실종'- 줄리안 맥클린 소설 유년기의 양육환경은 사람의 성격과 인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줄리언 맥클린의 소설 '이토록 완벽한 실종'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에 갑자기 남편이 사라졌다. 버뮤다 삼각지대를 비행하던 중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남편의 실종을 받아 들일 수 없다. 생사가 불분명한 가족의 부재를 인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거의 포기를 하지만, 어디선가 불쑥 나타날 것 같고, 살아 있을 것 같고, 불행할 것 같고, 여기서는 완벽한 정리라는 말을 쓴다. 완벽한 정리가 남은 자들의 평안을 위해 필요하다. 이 소설은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주인공 각자의 1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는 데 생생하게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인생에서 어둠의 티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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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Q를 키워야 하는가
왜 SQ를 키워야 하는가 인간과 기계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존하게 되는 세상, 우리는 이러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하루하루 더욱더 빨라지는 속도를 체감하며 살 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자녀가 주체적인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요구되는 핵심역량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영성지능(SQ)이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와 해야 할 일을 명 확히 알고 자원을 활용하여서 해낼 힘’으로 정의된다. 인간의 지능이라고 알려진 것 중 대표적인 것이 IQ(intelligence quotient)와 EQ(emotional quotient)이다. IQ와 EQ는 특정한 환경 안에서 적절한 행동을 찾는 일종의 적응 능력이지만 SQ(spiritual quotient)는 새 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규칙이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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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론 _SQ란?
'뉴노멀시대 스마트한 자녀교육'-리뷰 04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절대 변하지 않는 것과 변화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적절한 때에 이를 구분하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지혜인 듯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담을 들어보면 많은 이들이 '운"이 좋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운칠삼기'란 말이 진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운을 경영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 '운'이 그냥 운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운이 좋은? 아니면 신의 은총을 받아서?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해야 할 것, 행동할 시점, 그리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와 끈기를 가진 사람은 그 운을 알아차릴 것 입니다. 그것이 지혜일 수도 있겠지만, 지능이론으로 본다면 영성지능(SQ)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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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수업 중
VR로 재미있게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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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고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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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교육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교육 중 하나가 VR교육입니다. 학생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적극적으로, 게다가 효과까지 좋아요. 수업이 끝나는 걸 아쉬워 하는 학생들이 거의 100%. 이 정도면 최고의 교육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너무 오래 하면 눈이 아프고 멀미처럼 어지럽습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하는 게 좋아요. 알파세대의 교육은 달라야 합니다. 하지만 기본은 지켜야 하지요. 효과적이면서 확실한 교육이 무엇일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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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본다면?
박현숙 작가의 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작가는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환타지이지만 과하지 않게 감동은 전하는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에 감탄한다. 박현숙 작가님 멋져요!!^^ 현실이 힘든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죽을 각오면 무엇을 못하겠냐는 이도 있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극도의 우울과 좌절이 이런 길로 몰아내는 것이 아닐까? 이런 선택에는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는 믿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라면? 나는 자살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을 듣고 자라왔다. 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목숨을 끊는 것도 살인이며, 용서 받을 수 없는 큰 죄라고 교육 받았다. 그런데 더는 삶을 견딜 수 없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 또는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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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구일을 다시 살 수 있다면? 구미호식당
박현숙 작가의 상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동화 '구미호 식당' 어린이 동화이지만 성인에게 더욱 큰 울림이 있을 듯 하다. 죽었지만 49일을 더 살 기회가 생긴다면? 어린 나이에 생을 다한 도영이가 측은하다. 죽은 후이지만 가족과의 오해를 푼 것이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나에게의 질문 1. 만약 내가 서호를 만난다면, 49일의 시간을 받을 것인가? 2. 만약 49일의 시간을 받는다면 무엇을 위해 그랬을까? 49일의 시간을 받는다면 해결하고 싶은 무엇이 있거나 남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닐까? 답 나는 49일의 시간이 필요 없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이 삶으로 족하다 말하고 싶다. 다시 주어진 질문 1. 이 삶으로 족하다 말 할 수 있다는 건 무엇인가? 2.그러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이 질문에 대한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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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 독약을 마시는 새, 물을 마시는 새.이렇게 모두 네 마리의 식성이 다른 형제 새가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가장 빨리 죽는다고 한다. 도저히 몸 안에 둘 수 없어 흘려 내보내는 해로운 것인 눈물을 마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물을 마시는 새가 가장 아름답게 운다. 피를 마시는 새는 가장 오래 산다고 한다. 아무도 몸 밖으로 흘리고 싶어하지 않는 귀중한 것인 피를 마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독한 피비린내 때문에 아무도 가까이 가려 하지 않는다. 물을 마시는 새는 가장 느리게 날며 독약을 마시는 새는 가장 빠르게 난다. 물은 어디든 스며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날카롭고 독은 가장 부드럽다.물을 뿌리면 자던 사람도 일어나지만, 독은 사람을 깊은 잠에 빠뜨린다. -키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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