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 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담형 인간 중_ 장화 신은 고양이 정체성의 발견, 도약, 자신의 가치 찾기 장화신은 고양이 어느 방앗 간 주인이 재산 전부를 세아들에게 남기고 죽었다. 큰아들은 방앗간을 갖고 둘째는 당나귀를 가졌는데, 막내아들에게 남은 것은 고양이 하나뿐이었다. 제 처지를 한탄하는 막내에게 고양이는 자기를 위해 자루 하나와 장화 한 켤레를 주면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했다. 막내가 자루와 장화를 마련해주자 고양이는 장화를 신고서 밖으로 나갔다. 토끼들이 있는 데로 간 고양이는 자루 속에 미끼를 넣어놓고 가만히 기다리다가 토끼 한마리를 잡았다. 고양이는 왕한테로 가서 카라바후작이 보내는 것이라면 토끼를 바쳤다. 고양이는 같은 방법으로 자고새 두 마리를 잡아서다시 카라바 후작의 이름으로 왕에게 바쳤다.이런 일은 몇 달 동안 계속됐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