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결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십구일을 다시 살 수 있다면? 구미호식당 박현숙 작가의 상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동화 '구미호 식당' 어린이 동화이지만 성인에게 더욱 큰 울림이 있을 듯 하다. 죽었지만 49일을 더 살 기회가 생긴다면? 어린 나이에 생을 다한 도영이가 측은하다. 죽은 후이지만 가족과의 오해를 푼 것이 가슴 찡하게 다가온다. 나에게의 질문 1. 만약 내가 서호를 만난다면, 49일의 시간을 받을 것인가? 2. 만약 49일의 시간을 받는다면 무엇을 위해 그랬을까? 49일의 시간을 받는다면 해결하고 싶은 무엇이 있거나 남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닐까? 답 나는 49일의 시간이 필요 없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다. 이 삶으로 족하다 말하고 싶다. 다시 주어진 질문 1. 이 삶으로 족하다 말 할 수 있다는 건 무엇인가? 2.그러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은? 이 질문에 대한 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