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길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소책자이지만 그 안의 내용은 심오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이나 어투에 신경 쓰지 않고 곱씹어 읽어 본다면 인생의 진리가 보입니다.

전 기독교인이지만 선입견을 제거하고 읽으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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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1조처럼 하늘의 율법에서 가장 큰 율법은 '모든 삶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내 삶은 내가 선택한 삶이지 하늘이 주신 삶이 아니다. 하늘은 인연과 모든 테두리만 정해 준 것뿐이고, 그 안에서 내가 계약서를 쓰고 선택한 것이다.

모든 일은 내가 저지르는 것이므로, 결국 책임도 내가 져야 하는 것임을 늘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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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인간의 의지체이고,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마음이 결론을 짓는다.

대의, 일상, 삶에서 세 개의 마음이 있다. 그런데 삶에는 본심 안에 아심이라는 마음이 하나 더 있다.

본심은 본아심과 아심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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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기본적으로 의지의 산물이고 모든 것을 선택한 선택지이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마음이 결론을 짓는다. 일상에서 오늘 누구를 만났다면 혼 4의 마음이다. 거기서 말을 걸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심중의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에는 일상을 잘 살게 하는 본아심이 있는 가하면 나를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는 아심의 마음이 있으니 늘 촉을 세우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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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는 기도하고 해야 한다. 무엇을 해도 아심인 사람이 있고 무엇을 해도 본아심인 사람이 있으니 기도하고 무심으로 대의를 따르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기도를 하려면 우선 자기 그릇이 밥을 지을 그릇인지, 국그릇인지, 아니면 종지 그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마음을 닦거나 기도를 하는 것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되는 것부터 하나씩 가르쳐야 한다. 특히 마음공부는 꼭 해야 하는 것인데 제대로 가르치는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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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길의 '마음만이 아는 일'의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내가 행한 모든 것을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그 결과는 오롯이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잘해보자고 했던 일인데도 아심이 나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수도 있는 것이네요.

그래서 기도하고 무심으로 대의를 따라야 하는 것인데.

그 기도도 공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네요.

 

세상의 공부가 아닌 마음공부의 중요성이 크게 다가옵니다.

 

aladin.kr/p/g1m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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